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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만든 소셜 미디어 ‘트루스 소셜’이 미국증시에서 급등하고 있지만 또 다른 밈주식(유행성 주식)이 탄생했을 뿐이라고 미국의 경제 포털 ‘야후 파이낸스’가 평가했다.트루스 소셜은 지난해 첫 9개월 동안 4900만달러의 손실을 본 데 비해 340만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데 그치는 등 경영은 부실한 것으로 알려졌다.이 같은 주식에 트럼프 지지자들이 몰려 연일 랠리하고 있다.26일(현지시간) 뉴욕증시에서 트루스 소셜은 전거래일보다 16.10% 폭등한 57.99달러를 기록했다. 트루스 소셜은 장중 60% 가까이 폭등하기도 했었다.https://wonbests.com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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